여성가족부가 여성들이 경력단절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력단절예방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도별 광역·거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심으로 전국 15곳에서 시범운영하던 사업을 35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들 새일센터는 기존 재취업 지원 업무 외에도 재직 여성들의 고용 유지를 위한 경력개발상담, 노무상담 등 종합적인 경력단절예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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