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식]용준형 측 “승리·정준영 카톡 속 용모씨 아냐” 사실무근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 측이 그룹 빅뱅 승리의 카카오톡 대화방 속 가수가 “사실무근이다”고 해명했다.

11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가수 용 씨는 용준형이 아니다.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입장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어라운드어스




앞서, SBS ‘8뉴스’는 11일 정준영이 동료 가수들이 포함된 카카오톡 채팅방에 여성과 성관계를 맺는 영상이나 사진 등을 유포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죄책감은 찾아볼 수 없었고 여성을 물건으로 취급했다‘고 SBS는 덧붙였다.정준영의 몰카 촬영 피해자는 10여명에 달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 채팅방에는 최근 논란이 된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와 가수 이모씨와 용모씨, 친구 김모씨 등이 참여하고 있었다.

가수 정준영이 몰래 촬영한 영상을 유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 가수 용모씨가 등장해 누리꾼의 추측이 이어졌다.



한편 용준형은 오는 4월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