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은 수원 관내 공장으로 등록한 1,201개 업체 가운데 드론·로봇 등 4차 산업과 관련된 기업으로 직원 5인 이상 업체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번 상담은 기업 활동을 어렵게 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없애고,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활동이다. 시 규제개혁팀 담당자들이 업체를 찾아가 관계자에게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또 지방세 관련 세무 컨설팅과 규제샌드박스를 알리고, 지방세 관련 고충이나 불합리한 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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