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마스크 KF99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악의 미세먼지가 계속되면서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큰 미세먼지 마스크 KF99를 찾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외출할 때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미세먼지 위험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어린이, 임신부, 노약자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과 호흡기질환, 심뇌혈관질환, 천식을 가진 사람은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착용할 경우 호흡곤란, 두통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미세먼지 마스크 KF99의 경우 숨쉬기마저 힘든 사람이 있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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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보건용 마스크는 세탁하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세탁해 재사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한편,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오늘(5일)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은 ‘매우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전망된다.
또한, 서울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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