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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박이 프랜차이즈 이차돌, 부산 1호 매장 동래점 그랜드 오픈





프리미엄 차돌박이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이 부산 1호 매장 ‘동래점’을 이달 5일 그랜드 오픈하며, 서울, 경기, 대전에 이어 부산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

이차돌은 프리미엄 블랙앵거스(Black Angus) 차돌박이를 1인분 6,900원에 판매하는 차돌박이 전문 브랜드로, 부채살, 1855갈비살, 숙성특수안창 등 고급 바비큐 요리는 물론 이된장, 차쫄면, 집더미 차돌, 돌초밥, 마약 육회 등의 시그니처(SIGNATURE) 사이드 메뉴도 함께 선보이며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에 첫 번째로 오픈하는 이차돌 동래점은 부산 지하철 1ㆍ4호선이 만나는 동래역에서 도보로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했으며, 이곳은 2030 유동인구가 많은 부산의 핵심 상권 중 하나다. 이차돌 동래점은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이차돌만의 차별화된 메뉴들로 대학생, 직장인 등의 젊은 층 고객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다양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이차돌은 설립 이래 니치마켓이었던 차돌박이 시장을 개척했고, 철저한 고객 편익 중심의 서비스를 담아 고급 메뉴였던 차돌박이를 대중적인 먹거리로 인식을 전환시켰으며, 카테고리 킬러로서 대한민국 차돌박이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이차돌은 무서운 성장속도로 전국에 확장해 선보인지 2년이 안된 2018년 12월 100호점을 오픈했으며, 서울, 경기, 대전에 이어 부산까지 핵심요지에 총 14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차돌 관계자는 “이차돌 동래점을 통해 부산 시민들과 첫 만남을 갖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부산 내에 매장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으로, 여러 부산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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