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에서 화려한 복장의 무용수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일부 지방정부가 경제위기에 따른 재정난으로 카니발 행사를 취소한 가운데 브라질 정부는 올해 축제에 국내외 관광객 1,000만명이 모여 100억헤알(약 3조원) 규모의 관광수입을 낼 것으로 추산했다. /리우데자네이루=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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