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청량동의 한 자동차정비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일 새벽 0시2분께 강릉시 청량동의 한 자동차정비업소에서 불이 나 99㎡ 면적의 조립식 건물을 태웠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강릉소방서는 소방차 등 장비 12대와 소방관 33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쳐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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