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윤봉길 의사 종손' 배우 윤주빈 3.1절 기념식서 '옥중 편지' 낭독

YTN 방송화면 캡처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종손인 배우 윤주빈이 제100주년 3ㆍ1절 기념식에서 ‘심훈 선생이 옥중에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를 낭독해 이목을 끌었다.

윤주빈은 1일 제100주년 3ㆍ1절 기념식에서 ‘심훈 선생이 옥중에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를 담담한 목소리로 낭독했다.

이날 윤주빈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첼리스트 이정란의 연주에 맞춰 절제된 목소리로 편지를 읽었다. 심훈 선생의 편지는 3ㆍ1운동으로 감옥에 갇힌 독립운동가 심훈 선생이 어머니께 쓴 편지다. 애절한 음악과 진정성을 담은 낭독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윤봉길 의사는 1932년 4월 29일 일왕의 생일날, 행사장에 폭탄을 던져 일본 상하이파견군 대장 등을 즉사시키는 거사를 치르고 현장에서 체포되어 총살되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