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삼일절 100주년을 맞아 근황샷을 올려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강소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복동무대인사 #고고#삼일절 #100주년”이란 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길쭉한 다리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금 엄복동 보러 갑니다:)”, “언니 머리스타일 너무 예뻐요”, “무대 인사 보러 가는데 이따 뵈어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강소라는 최근 개봉한 영화 ‘자전차와 엄복동’ 무대인사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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