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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硏, 소하천 수질검사 대상 69→80개로 확대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염이 심하거나 우려되는 도내 소하천에 대한 수질검사 대상을 지난해 69개 지점에서 올해 80개 지점으로 확대·운영중 이라고 28일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 △수질개선사업을 추진되고 있거나 예정 중인 하천 △수질오염이 심해 민원 발생이 잦은 하천 △하천 관리를 위해 상시 모니터링이 필요한 하천 등 3개 선정기준을 중심으로 도내 54개 하천 내 80개 지점을 검사 대상으로 확정했다. 이로써 지난 2017년 59개 지점이었던 수질검사 대상 지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증가하게 됐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관할 시군과 함께 매달 1차례씩 80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수해 BOD(생화학적산소요구량), COD(화학적산소요구량) 등 10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하고 있다. 특히 오염 우려가 큰 양주·동두천 일대 신천 권역의 경우 24개 지점에 대한 검사를 실시, 보다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도는 검사결과를 도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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