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포럼은 28일에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포럼회원과 경제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경제포럼 제201차 월례조찬강연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차태환 아이앤에스 대표를 제11대 대표로 선출했고 대표 이·취임식을 가졌다.
차태환 대표는 취임사에서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충북경제인의 의견을 모아서 충북의 경제발전과 충북경제 4%를 넘어서 5% 달성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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