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집반찬연구소’가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한돈 매콤제육볶음 등 쿠킹박스 8종을 출시했다.
‘집반찬연구소’는 27년간 외식업에 종사하며 한식만을 연구해온 전문가, 세 아이의 부모에 의해 탄생한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다. 한식, 토속음식, 한정식 전문점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집대성해 제대로 된 신선반찬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브랜드가 이번에 선보인 쿠킹박스(밀키트)는 남녀노소 선호도가 높은 반찬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자극적이지 않은 ‘간장 순살 닭갈비’ ▲밥에도 술에도 어울리는 ‘매콤 순살닭갈비’ ▲집에서 즐기는 건강한 꼬치구이 ‘모듬 닭꼬치’ ▲달큰한 육수와 풍부한 채소가 어우러진 ‘서울식 버섯불고기전골’ ▲통인시장에서 먹던 그 맛 ‘우리쌀로 만든 기름떡볶이’ ▲명실상부 대표 밥반찬 ‘한돈 매콤 제육볶음’ ▲국내산 오징어와 한돈의 만남 ‘한돈 오징어제육볶음’ ▲공깃밥 한 그릇 뚝딱할 수 있는 ‘한돈 통목살 김치찜’ 총 8종이다.
집반찬연구소 쿠킹박스는 한식이 필요한 재료가 많은 데다 맛을 내기 어렵고 시간까지 많이 소요한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기획됐다. 패키지를 뜯어서 데우기만 하면 될 정도로 레시피가 간단하지만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준 집밥과 같은 맛을 구현해내 1인가구, 자취생, 혼밥러들 뿐만 아니라 부부형, 아이 키우는 가정에서도 관심을 끄는 중이다.
한식 HMR 전문 집반찬연구소 관계자는 “새롭게 론칭한 쿠킹박스(밀키트)는 요리 재료는 물론 조리법까지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건강한 맛과 요리하는 즐거움 모두 즐길 수 있다”며 “차후 지속적으로 품목을 늘릴 계획이다. 레시피가 간단하고 활용도가 높아 집들이음식이나 캠핑, 가족모임 식사 메뉴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에도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집반찬연구소는 새벽배송, 하루특송 서비스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특히 하루특송은 아침 9시 전까지 주문을 완료할 경우 저녁 6시~8시 사이에 당일 만든 신선반찬을 배송해줘 혁신적이라고 평가 받아왔다. 새벽배송의 경우 고객 편의와 환경까지 생각해 아이스박스 및 아이스팩을 수거한다.
또한 작은 차이가 프리미엄을 만든다는 믿음 하에 모든 식재료와 함량을 제품 패키지나 상세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고추장, 된장, 간장은 물론 고춧가루, 들깨기름, 참깨기름, 현미유 등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국내산 장류 및 기름을 사용한다.
쿠킹박스 및 각종 반찬류는 집반찬연구소 공식 온라인 쇼핑몰 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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