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조하나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26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폭설이 내린 강진 설원에서 새 친구 조하나의 국보급 무용 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청춘들은 김혜림 표 오징어 감자찌개와 강진 토하젓으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새 친구에게 막간 ‘한국 무용’을 부탁했다.
조하나는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당황하지 않고 목에 매고 있던 머플러를 허리에 둘러 무용가로서의 면모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광규는 “선생님이시구나! 손끝 하나 발끝 하나가 보통 내공이 아니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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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8.8%(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 최고 시청률 9.6%, 2049 타깃 시청률 3.5%로 동시간대 1위, 화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폭설이 내린 전남 강진에 새 하얀 눈처럼 반갑게 등장해 9.6% 최고의 시청률을 끌어낸 새 친구는 배우 조하나이다.
[사진=sbs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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