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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사망 원인, 당낭암이란? “초기에 증상 거의 없고 발견 힘들어” 위, 간 문제와 비슷

이영하 사망 원인, 당낭암이란? “초기에 증상 거의 없고 발견 힘들어” 위, 간 문제와 비슷




스피드스케이팅의 1세대 스타였던 이영하 전 국가대표 감독이 25일 담낭암으로 타계했다. 향년 63세.

담낭암은 담낭에 생기는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이야기한다.

또한, 담낭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종(腺癌腫)이 대부분이어서, 담낭암이라고 하면 대개 담낭 선암종을 뜻한다.

담낭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있다 해도 소화기계통 다른 부위(특히 위나 간)에 문제가 있을 때의 증상들과 뚜렷이 구분되지 않아 조기 발견이 매우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영하 전 대표는 1970년대 한국 빙상의 간판선수로 활동했다.



1985년 은퇴할 때까지 한국 신기록을 51차례나 갈아치우며 한국 빙상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이어 1991년부터 1994년까지는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으며 김윤만, 이규혁 등이 이영하 전 감독으로부터 지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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