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배정남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가구 기준 17.4%, 21.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24.2% 수도권 가구 기준)은 배정남과 벨의 이별 장면이었으며 배정남은 촬영으로 인해 2주 동안 유럽으로 떠나야 했고 벨을 자신의 친구집에 맡겼다.
배우 배정남은 “아빠랑 영상 통화하자”고 인사하며 떠났고 벨을 배정남이 떠나자 낑낑대며 현관 앞을 떠나지 못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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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한예슬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반려견을 키운다는 한예슬도 “촬영하느라 맡겨놓고 있는데 보니까 너무 보고싶다”면서 “평소에 독립적인 성격이라 애교가 없는데 아플 때는 제 곁을 떠나지 않고 같이 잔다, 너무 감동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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