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에게 "여보~!" 한마디에 촬영장 초토화, 멤버들 말잇못

SBS ‘런닝맨’




‘런닝맨’ 가수 김종국과 배우 송지효가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24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김종국, 송지효 두 사람을 ‘꾹지효’ 커플로 몰아가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앞서 이미 ‘월요 커플’로 한 차례 러브라인이 있었던 송지효마저 “개리는 이미 간 사람”이라며 개리와의 러브라인은 모두 잊은 듯 김종국을 향한 마음을 은근히 표현해 큰 화제가 됐다.

특히, 김종국은 그간 멤버들의 열렬한 몰아가기에도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이날만큼은 송지효에게 “여보”라고 부르며 다가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왁자지껄 미션을 수행하고 있던 멤버들 또한 김종국의 돌발 ‘여보’ 발언에 충격에 휩싸인 듯 말문을 잇지 못했다.

급기야 열렬히 ‘꾹지효’ 커플을 응원하던 하하조차 당황했다는 후문. ‘꾹지효’ 커플의 ‘여보 사건’ 정체는 24일 오후 5시에 ‘런닝맨’에서 방송된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