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4시 30분께 청주시 서원구의 한 철근 구조물 제조공장에서 드럼통 절단 작업을 하던 A(63)씨가 유증기 폭발로 숨졌다.
A씨는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튕겨 나온 파편에 머리를 맞아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다른 작업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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