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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고귀한 섹시란 이런 것' 형광등 100개 켠 아우라로 시선 압도

사진=엘르




청아한 피부로 많은 여성의 선망의 대상인 배우 이영애가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그녀는 변함없이 투명한 피부와 고혹적인 분위기를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이영애의 피부 비결 중 하나이기도 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왕후의 아름다움을 유지해준 궁중 미용 비방을 현대 과학으로 재해석해 피부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명작으로 탄생시킨 궁중 프리미엄 브랜드다. 이 브랜드의 뮤즈로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이영애는 스킨케어부터 색조 화장까지 우아하게 소화해내며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또한 건강한 피부의 핵심은 피부 순환이라며 그녀만의 스킨케어 비결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세안 후 첫 단계로 이영애가 선택한 아이템은 비첩 순환 에센스다. 그녀는 “공복에 마시는 물 한 잔처럼 몸의 순환을 돕고 잠든 피부를 깨워주는 느낌”이라며 특별한 사용감을 밝히기도 했다. 스킨케어의 마무리 단계로는 이번에 새로 출시된 비첩 순환 미스트를 듬뿍 뿌려 피부에 생기를 충전해 피부를 빈틈없이 관리하고 있다고.



이영애의 고귀하고 영롱한 피부가 돋보이는 화보는 <엘르>와 <코스모폴리탄> 3월호 별책 부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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