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갑숙 노영국 시어머니때문에 이혼? “아내가 버티기 어려운 환경” 현실 인식 달라

서갑숙 노영국 시어머니때문에 이혼? “아내가 버티기 어려운 환경” 현실 인식 달라




‘아침마당’ 노영국이 배우 서갑숙과 이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늘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배우 겸 가수 노영국이 등장했다.

노영국은 배우 서갑숙과 이혼으로 10년 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에 노영국은 “서갑숙이 책을 내기 전에 이혼을 했다”면서 “현실에 대한 관점이 달라서 논쟁도 했다”고 말했으며 “서갑숙과 이혼 후에도 아이들 문제 때문에 많이 이야기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노영국은 “한 번은 서갑숙이 빚진 거를 해결하기 위해서 책을 낸다고 하더라. 당시 제 이야기를 쓰지 말라고 했다. 제 이야기는 별게 없었는데, 출판사에서 서갑숙의 책을 많이 팔기 위해 저와 잠자리 이야기가 많다는 식으로 홍보를 했다”고 이야기했다.



노영국은 이혼 이유로 고부갈등을 언급하며 “가정환경이 서갑숙이 버티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제가 좀 더 똑똑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미안한 마음도 있다. 서갑숙과는 현실에 대한 인식도 달랐다”고 밝혔다.

한편, 노영국은 “노래하는 탤런트라는 꼬리표가 따라붙었는데 이제는 가수 노영국이라는 간판을 내걸었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노영국의 전 아내 서갑숙은 1999년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라는 책을 냈다.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