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육체·신경피로와 체력 저하, 구내염 등에 시달리기 쉽다. 이로 인한 무력감·권태감과 수면장애·두통·소화불량은 덤이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이 만성피로를 느끼지만 절반가량은 참고 일한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있다.
JW중외제약(001060)의 ‘뉴먼트 프리미엄B’는 만성피로와 체력저하에 시달리는 직장인 등을 위한 비타민제다. 만성피로는 비타민B군이 체내에 부족해지면 나타난다. 티아민으로 불리는 비타민B1은 신경·근육활동에 필수적으로 에너지 대사와 핵산 합성에 관여한다. 핵산은 신진대사 촉진, 치매 예방, 간 기능 향상에 기여하므로 이를 합성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B1은 비타민B 가운데 가장 중요하다.
가장 눈에 띄는 활성형 비타민B1 성분 두 가지가 푸르설티아민과 벤포티아민이다. 뉴먼트 프리미엄B는 뇌 장벽을 통과해 신경에 티아민을 전달해주는 푸르설티아민, 신체에서 빠른 흡수와 오랜 지속 효과를 발휘하는 벤포티아민 성분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푸르설티아민은 뇌에도 빠르게 티아민을 공급해 스트레스를 많이 겪는 수험생이나 잦은 회식 등으로 알코올성 질환이 우려되는 직장인에게 도움을 준다. 벤포티아민은 다른 티아민 성분보다 생체이용률이 높고 두뇌를 제외한 신체 전반적인 티아민 부족을 빠르게 채워준다. 육체적으로 피로하거나 운동을 즐기는 분들에게 필요하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멀티비타민과 비타민C가 대세를 이루던 비타민 시장에서 최근 비타민B군 같은 맞춤형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육체적·정신적으로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수험생 등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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