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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별거설 진실은? 임효성 “가정 지키려는 책임감 강해” 2010년 결혼해 ‘3명의 자녀’

슈 별거설 진실은? 임효성 “가정 지키려는 책임감 강해” 2010년 결혼해 ‘3명의 자녀’




슈와 전 농구선수 임효성의 별거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슈의 최측근은 “최근 불거진 슈·임효성 부부의 별거설은 사실 무근이다. 최근 두 사람을 함께 만났으며 무엇보다 슈가 별거설에 대해 ‘대체 왜 그런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답답해했다”고 이야기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남편 임효성 역시 별거설에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슈, 임효성 부부는 가정을 지키려는 책임감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수억 원대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38)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8일 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 양철한 부장판사는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슈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며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한다 전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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