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2월 항공권 초특가 소식을 전했다.
오늘 18일 티웨이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웨이 항공은 국내선의 경우 편도 가격은 16,300원 ▲일본 40,300원 ▲대양주러시아 86,660원 ▲동남아 72,500 ▲중화권 55,3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제주도의 경우 김포 출발 16,300원 초특가로 책정됐으며 탑승기간은 국내선 내달 31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알려졌다.
티웨이는 번들 부가서비스도 진행하며 항공권을 구입할 때 위탁수하물 추가, 사전 좌석 지정, 기내식 사전 예약을 하나로 묶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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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항공권 구입 시 번들을 함께 구매하면 4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티웨이 항공 할인 항공권은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 ‘1만6300원’이라는 ‘파격 혜택’을 제공하며 고속버스, KTX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역대급”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티웨이 항공 홈페이지는 이날 세일시작과 동시에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 홈페이지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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