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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 브랜드 단후이, 11번가 통해 신제품 ‘X9’ 예약 판매 진행





가성비ㆍ가심비 로봇청소기 브랜드 단후이가 지난 15일부터 11번가 사이트에서 신제품 'X9'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단후이는 '단군의 후예', '이롭게 하라'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는 국내 로봇청소기 전문 브랜드 기업이다.

단후이의 2019년 신제품 'X9'은 기존 모델보다 기능을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한 로봇청소기 제품으로, 가성비에 떠오르는 소비 트렌드인 가심비까지 잡겠다는 전략을 담았다. 단후이 신제품 'X9'은 ▲레이저 센서 맵핑 기능 ▲단후이 전용 앱을 통한 금지구역 설정 및 지정구역 청소ㆍ예약 청소, 수통 물 공급량 조절(3단계), 소모품 구매 ▲음성안내 ▲Gyro 센서 등을 탑재해 미세먼지 사각지대 없는 실내 청소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레이저 센서 기반의 맵핑 기능은 청소기 본체 상단에 위치한 1개의 레이저 센서가 집 안을 스캐닝해 로봇청소기 혼자 체계적으로 청소할 수 있도록 설계돼 중복 청소를 하거나 미비되는 구역을 최소화해준다.



단후이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청소로 인해 발생하는 불필요한 시간과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실용적이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 연구개발에 임하고 있다"며 "NR15, S100에 이어 금번 신제품 ‘X9’ 역시 가성비 및 가심비를 최고로 살린 제품으로 스마트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다 상세한 제품 정보는 단후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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