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평택시, 해외취업 청년에 초기 정착금 지원

평택시는 국내 일자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해외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평택형 청년해외취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평택시가 추진하는 것이다.

시는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34세 이하로, 올해 해외에 취업한 청년은 3회에 걸쳐서 400만∼800만원까지 현지정착금을 지원받는다. 시는 올해 선착순 1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청년들이 해외 취업에 상당히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며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은 물론 정착하는 과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