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집은 단순히 거주만 하는 공간의 개념을 넘어서며 다양한 가치를 지니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서초동에 조성되는 프리미엄 아파트 ‘루컴즈힐’은 홍보관을 오픈하고 ‘루컴즈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약 1천4백여 평 규모로 조성되는 ‘루컴즈힐’은 우수한 인프라가 갖춰진 서초동에 들어서는 만큼 지리적 요건이 눈에 띄는 아파트로, 차량 20분만에 서초에서 내방까지 이동할 수 있는 서리풀터널 개통과 7호선 내방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 이동성과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이다. 또한 인근에 서초중, 방배중, 서울고, 서초고, 상문고 등 강남지역의 우수 중고교가 있어 아파트 장만 시 주 고려대상인 학군에 대한 걱정도 없다.
2.4m의 자전거 보행자 겸영도로도 조성되며 5분 거리에는 54만8520㎡ 규모의 녹지공간인 서리풀공원이 있어 마치 내 집 정원과 같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정보사령부 부지에는 공연장, 전시장, 상점들이 들어서는 대규모 문화 복합 단지도 조성될 계획이라는 점 등 부가적인 가치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입지조건 외에 프리미엄 아파트에 맞는 고급 인테리어도 갖추는데, 어반모던(URBAN MODERN)과 프렌치모던(FRENCH MODERN)으로 준비되며 있으며 수평선과 수직선의 조화로 실내공간을 넓고 길게 느낄 수 있도록 해 차별화를 뒀다. 공용홀은 브라운과 골드톤의 모던한 스타일과 골드 조명을 이용하여 특급호텔 로비 스타일로 준비되며 보행자의 인지성과 안전성 확보를 우선시 하는 디자인으로 폐쇄적인 이미지를 보완한 주차장 등이 특징이다. 지하에는 각 세대별 개별창고가 제공되어 각종 비품을 보관할 수도 있어 거주공간 활용에 도움을 준다. 단지 내 출입은 입주민만 가능하도록 하며 자동출입구 시스템 주차장을 적용하는 등 보안관련 시스템도 갖춘다.
‘루컴즈힐’ 분양홍보관은 서초대로에 위치한 루컴즈빌딩 4층에 오픈 됐으며 분양홍보관 오픈과 동시에 정식 분양도 시작해 신청접수를 받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은 필수다. 시공은 포스코 100% 출자사인 포스코A&C가 맡았다.
업체 관계자는 “입지조건이 우수한 서초동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아파트이기에 홍보관 오픈을 기다리던 분이 많아 방문 및 상담신청이 늘고 있는 관계로 사전예약 후 방문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루컴즈힐’에 대한 자세한 내용확인 및 사전예약 신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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