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숲속영화관은 문화 소외계층과 지역주민 대상으로 영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 하반기에는 지역주민 및 방문고객 대상으로 야외상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두연 칠곡숲체원장은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산림복지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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