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오감독서’의 저자 권수택 작가가 초청돼 눈·입·귀·마음·생각 등 다섯 가지 감각으로 하는 ‘오감독서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은 새 학기를 맞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로 진행하는 북 토크쇼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북부청사 지하 1층 평화토크홀을 방문해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경기평화광장 북카페는 주민에게 복합 문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평화광장과 연계해 지난해 11월 북부청사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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