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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스병 증상은? 붓고 발진 구강궤양, 신장 망가져 일상 생활X “친구에게 이식 받은 스타”

루프스병 증상은? 붓고 발진 구강궤양, 신장 망가져 일상 생활X “친구에게 이식 받은 스타”




루프스병 증상 및 원인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루프스병은 몸의 면역체계가 자신의 몸을 스스로 공격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외부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면역체계가 이상을 일으키게 된다.

또한, 면역체계가 오히려 자신의 인체를 공격해 피부, 관절, 신장, 폐등 정신에 염증 반응이 발생한다.

이어 만성적 질병이며 증상 악화와 완화가 반복되며 사망률은 낮지만 완치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루프스병 증상은 몸이 심하게 부으며 피부에 나타나는 나비모양 발진, 구강궤양, 원판성발진, 관절통, 신경증상, 뇌신경증상 등이 발생한다.



또한, 루프스병 치료는 질병 활성도를 억제하고 장기손상 예방에 치료목적을 두며 장기 침범이 없는 경우에는 증상을 완화하고 억제하는 데 초점을 맞춰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 및 항말라리아제를 사용하게 된다.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는 루프스병으로 인해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 문제를 겪었다.

지난 2016년 그는 월드 투어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치료 전문 시설에 들어갔으며 일상생활 조차 영향을 받자 결국 2017년 친구에게 신장 이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질병관리본부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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