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이사장은 신진 미술작가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파라다이스 집’과 미술작품 2,700여점이 설치된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등 새로운 문화예술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제27회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의 한국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로써 한국메세나협회는 협회장인 일신방직 김영호 회장을 비롯해 총 33명의 임원진이 이끌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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