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복 원장은 첫 단행본〈나도 강남빌딩 될 수 있다〉베스트셀러 저자다. 그가 2년 만에 서울문화사와 다시 손을 잡고〈그들은 왜 아파트를 팔았나?> 신간을 출간했다.
신간 책에는 그들은 왜 아파트를 팔 수밖에 없었을까! 과연 그 판단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가! 30~40대 시작으로 50~60대 은퇴자들까지 높은 가격대 아파트는 과감히 처분하고 건물을 구입한 80인의 빌딩 투자 성공스토리를 함께 실렸다.
빌딩매매, 건물매매는 돈이 무조건 많아야 구입할 수 있다는 생각을 과감히 버리고, 지금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를 잘만 활용하면 빌딩주인 꿈을 이룬다는 취지에 빌딩매매 전문 서적이다.
아파트는 이제 소유목적이외에 나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다. 그렇지만 빌딩은 나의 노후걱정 · 미래 자산 · 자녀(증여·상속)에게 물려주는 최고에 자산이라는 점을 과감히 글로 담았다.
박 원장은 특히 무리한 대출을 받고, 수익률이 낮아도 구입해야 할 빌딩이 있다고 설명했다. 대출을 하나도 받지 않고, 수익률이 높아도 구입하지 말아야 할 빌딩은 따로 있다는 일반인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진리를 강조하는 내용도 수록되어 있다.
이번 출간 기념 사인회는 2월16일(강남역 교보문고), 2월23일(광화문 본사 교보문고), 3월9일(종로 본점 영풍문고) 모두 오후 2시에 개그맨 박성호씨 진행으로 전국 투어 사인회가 시작된다.
한편, 미소빌딩연구소 중개법인 박종복 원장은 대한민국 상위 1% 정·재계 자산가와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를 도맡아 온 재테크 부동산전문가다. 또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 했으며, 올 박스 엔터테인먼트 전속 방송인이자 KBS, MBC, SBS, JTBC, MBN, TV조선, 채널A 등 부동산 전문가로서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박 원장은 현재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법률전문가과정 출강 중이며,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대한장애인역도연맹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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