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루푸스병을 앓고 있다고 밝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준희의 데일리’를 개설하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루프스병을 앓고 있다”며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막상 걸리면 사람을 미쳐 돌아버리게 만든다”라고 늘어난 몸무게와 외모 변화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또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행복한 모습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루프스병은 전신의 염증 반응과 홍반, 발작 증상까지 일으킬 수 있는 희귀난치병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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