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가 국경장벽 예산 관련 합의를 도출한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경지역인 텍사스주 엘패소에서 열린 올해 첫 재선 유세 현장에서 ‘국경장벽을 완공하라(FINISH THE WALL)’는 캠페인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환호하는 지지자들을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엘패소=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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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선 유세서 '국경장벽' 또 강조
입력2019-02-12 18:02:10
수정
2019.02.12 18:02:10
박민주 기자
미 의회가 국경장벽 예산 관련 합의를 도출한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경지역인 텍사스주 엘패소에서 열린 올해 첫 재선 유세 현장에서 ‘국경장벽을 완공하라(FINISH THE WALL)’는 캠페인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환호하는 지지자들을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엘패소=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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