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더 팬’의 마지막 무대가 꾸며진다.
9일 방송되는 ‘더 팬’ 생방송은 비비와 카더가든의 1:1 대전으로 펼쳐지지만, 지난해 11월 첫 방송부터 함께 했던 TOP 8 루키들이 다시 무대에 올라 ‘스페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더 팬’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선보이며, 이미 상당한 팬덤을 확보했기에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들의 단체연습 사진이 공개되어 이목을 끈다.
한편, 모든 곡을 ‘비비스타일’로 소화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비비와 불렀다하면 ‘100만 조회수’를 터트리는 카더가든 중 과연 누가 팬들의 전쟁에서 승리해 ‘팬클럽 지원금 1억원’을 가져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 더 팬’은 오늘 오후 6시 10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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