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겸 가수 라윤경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최근 라윤경은 자신의 SNS에 “#개그우먼가수라윤경 #yk엔터테인먼트 #쿵쿵쿵 #도레미 #얼쑤
설을 앞두고~ #sbs좋은아침 다이어트 특집 녹화가 있었습니다. 본방 2월7일 오전9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999 MBC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라윤경은 ‘도레미’ ‘쿵쿵쿵’ 앨범을 통해 가수로도 활약한 바 있다.
특히 라윤경은 과거 한 방송에서 어린 시절 소아비만을 겪은 사실을 공개하며 꾸준한 관리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라윤경은 “남들보다 조금 더 뺐다. 103kg까지 쪄봤고 그 이후부터 계속 살을 뺐다”고 밝혔다.
50kg 감량할 수 있었던 다이어트 비결로 라윤경은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 관리를 꼽았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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