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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김초밥 얼마나 맛있길래? 비법은 유부 “속재료 소박하지만 상쾌한 바다 맛”

‘생활의달인’ 김초밥 얼마나 맛있길래? 비법은 유부 “속재료 소박하지만 상쾌한 바다 맛”




‘생활의달인’ 김초밥 맛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김초밥 경력 33년의 김주인 씨가 소개됐다.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김주인 달인은 32년 동안 변하지 않은 면발의 비결에 대해 ‘특별한 반죽법’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우동과 함께 꼭 시키는 이집 메뉴는 김초밥 역시 남다른 내공으로 만들었으며 가격은 5,000원이다.

‘생활의달인’ 김초밥은 계란지단과 게맛살, 시금치 등 속재료는 소박하지만 바다가 생각나는 상쾌한 맛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초밥의 핵심은 재료는 바로 ‘유부’로 다시마, 물미역, 귀를 우려낸 육수를 설익은 밥에 뿌린 후 쪄주고, 마지막으로 식초를 뿌린다고 밝혔다.

밥 맛이 마치 초밥처럼 느껴진다고 하여 ‘김초밥’으로 불리기도 하는 일반 김밥의 가격은 한 줄에 1,800원, 땡초김밥, 멸치김밥은 2,300원이며 참치김밥은 2,800원에 판매된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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