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보석함’ 두 번째 보이그룹의 최종 데뷔 멤버로 아사히가 확정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4일 YG엔터테인먼트는 오전 11시 공식 블로그 포스터를 통해 아사히가 ‘YG보석함’ 새 보이그룹 최종 데뷔 6인 중 마지막 멤버가 됐다는 소식을 공개했다.
또한, ‘트레저’ 7인에 이은 YG 차세대 두 번째 보이그룹은 하윤빈, 마시호, 김도영, 요시노리, 박지훈, 아사히로 이뤄진 6인으로 정식 데뷔 준비를 할 예정이다.
YG보석함 아사히는 일본 연습생으로 구성된 트레저 J팀에 가장 늦게 합류했으며 무결점 외모와 매력적인 음색이 장점인 그는 특히 중학교 때부터 독학으로 시작한 작곡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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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사히는 “내가 스스로 작사·작곡을 하고, 그 음악으로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YG보석함’은 VLIVE, 유튜브 합산 1억3천만 뷰를 돌파하며 세계 곳곳의 팬들이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YG 엔터테인먼트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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