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방의 선물’에 출연한 아역배우 갈소원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갈소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끝나고 신나게 받은 my 인생 CD 감사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그룹 워너원의 CD를 들고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영화 촬영 당시 여섯 살이었던 갈소원은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다.
한편, 3일 오후 채널 CGV에서는 설 특선 영화로 ‘7번방의 선물’을 방영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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