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낙안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3일 오전 2시 58분께 전남 순천시 낙안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고 밝혔다.
이 불은 가재도구 등 51.2㎡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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