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주택청약에 당첨돼 새 아파트로 이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로 분양 받은 아파트에 입주하게 된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의 새 보금자리가 최초로 공개됐다. 무지개 회원들은 탁 트인 전망과 쾌적한 실내에 감탄을 쏟아냈다. 안방은 커다란 매트리스를 깔고도 공간이 많이 남을 정도로 넓었다.
그는 특히 “우리 집에 신발장이 있다니”라고 감격했다. 그는 안방을 다시 한 번 둘러본 뒤 “현무 형이 사준 TV를 방에 넣겠다”며 “현무형이 물걸레 청소기도 사주신다고 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녹화 3일 전 물걸레 청소기가 도착했다는 그의 말에 “내가 녹화 전까지는 반드시 도착해야 한다고 했다”며 생색을 내 웃음을 안겼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