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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유노윤호, 열정 알바생으로 합류 '설거지부터 서빙까지' 완벽

tvN ‘커피프렌즈’




‘커피프렌즈’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열정 막내로 합류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5일 밤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유노윤호가 막내로 합류, 모든 일에 열심히 임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유노윤호는 손호준의 제안으로 네번째 영업에 합류했다. 그가 카페에 도착하자 손호준은 다짜고짜 치마를 입히고 설거지를 시켰다.

당황한 유노윤호는 “얘기가 다르다”고 호소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그럼에도 유노윤호는 설거지를 꼼꼼히 했다. 손호준은 “서울가서 내 전화 안받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다. 유노윤호는 손에 고무장갑도 끼지 않은 채 설거지에 집중했다. 손호준이 고무장갑을 끼고 하라고 했지만 “이게 더 편하다”고 거부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선배들의 요청에 여기저기 불려 다녔다.

또한 유노윤호는 손님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갔다. 유노윤호를 본 첫 손님들은 반가움에 소리를 질렀다. 유노윤호는 환한 미소로 손님을 맞았다.

과연 유노윤호가 ‘커피프렌즈’의 막내 알바생으로 어떤 모습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커피프렌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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