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환희가 섬유근육통을 앓고 있음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22일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섬유근육통으로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박환희는 “이십 대 말에 골다공증도 얻게 됐다. 놀 수도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반드시 이겨낼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섬유근육통은 신체 곳곳에 통증을 동반, 심각할 경우 근육과 관절이 경직되는 병으로 약물치료를 병행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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