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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셧다운이란? “정부 필수 업무만 하고 잠정 중단” 역사상 가장 긴 31일째, 심각한 문제 ‘우려’

오늘 2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31일째로 접어들었다.

이는 역사상 최장기 셧다운 돌입이며 앞선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최장기는 지난 1995년과 1996년 빌 클린턴 전 행정부가 세운 21일로 알려졌다.

또한, 미국 셧다운이란 미국 연방정부 일시폐쇄제도를 의미하며 새해 예산안 통과 시한까지 정당 간의 예산안 합의가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 정부기관이 잠정 폐쇄된다.

이어 셧다운 기간 정부는 일부 필수적인 기능만 유지된 채 업무를 잠정 중단하게 되며 군인, 경찰, 소방, 교정, 기상예보, 우편, 항공, 전기 및 수도 등 국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에 직결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핵심기관 서비스는 진행된다.



한편, 세금 신고나 복지에서도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미국 셧다운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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