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털엔진’이 화제인 가운데 기안 84가 영화 홍보에 나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기안84는 지난 12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강산을 달리는 거대 도시. 영화의 전반적인 색채와 영화 속 도시 디자인의 디테일이 굿. ‘모털엔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2월 5일 개봉한 영화 ‘모털엔진’은 동쪽 세계를 정복하려는 거대 도시 런던으로부터 세상을 지키려는 저항 세력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털엔진’은 크리스탄 리버스 감독의 작품으로 헤라 힐마(헤스터 쇼), 로버트 시한(톰 내츠워디), 휴고 위빙(테데우스 발렌타인) 등이 출연했다.
한편, ‘모털엔진’의 누적관객수는 268,321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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