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결혼을 발표했다.
클라라는 1월 6일 미국에서 1년간 교제한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만 참여한 비공개 형식으로 될 예정이며, 결혼 후에는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클라라는 결혼을 앞두고 프리미엄 웨딩매거진 ‘투브라이드(toBRIDE)’와 함께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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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와 꾸준히 손발을 맞춘 김미숙 명장과의 드레스를 통해 그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드레스가 탄생했다.
한편 클라라의 단독 웨딩드레스 화보는 투브라이드 2019년 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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