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9km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1일) 오전 경북 영덕 인근 해역에서 규모 3.1 지진이 발생했으며, 원자력발전소에 준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지진과 관련해 전국의 가동 원전은 발전 정지나 출력 감소 없이 정상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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