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띠 스타 방탄소년단 지민과 뷔가 새해를 맞는 소감을 전했다.
31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는 ‘2018 MBC 가요대제전’이 진행됐다.
95년생인 방탄소년단 지민과 뷔는 이날 방송에서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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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민은 “올해 감사해야 할 분들이 너무 많다. 그분들에게 보답하고 좋은 영향력을 주기 위해서라도 더 괜찮은 제가 되는 게 목표다”고 바람을 밝혔다.
이어 뷔는 “2019년 더 멋진 노래로 돌아와서 멋진 무대를 하는게 소망이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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