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bc 연기대상’ 소지섭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소지섭은 23년 만에 방송사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MBC에서 최대 히트작으로 꼽힌 ‘내 뒤에 테리우스’가 소지섭의 대상 및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7관왕에 올랐다.
30일 오후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2018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김용만, 배우 서현이 진행을 맡았다.
배우 서현은 ‘시간’에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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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C 측은 이날 주말특별기획, 연속극, 월화미니시리즈, 수목미니시리즈 등 4개 부문으로 쪼개 시상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정 시청률 나오면 다 주는 듯” “축하드려요” “장혁이 받을 줄 알았는데” “사실 히트친 드라마가 없었지” “꺄 역시 소간지 멋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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