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본은행, 기준금리 -0.1% 유지…“경기, 완만히 확대”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 /연합뉴스




일본은행은 20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인 연 마이너스(-) 0.1%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본은행은 회의 뒤 발표한 자료에서 “현행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정했다”며 “장기금리도 0% 정도로 계속 억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일본은행은 경기 현상 판단도 “완만하게 확대하고 있다”고 종전 기조를 유지했다. 앞서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미중 무역마찰이 세계 경제의 최대 리스크”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일본은행 내부에서는 경기 후퇴 가능성에 대비한 추가 완화가 필요한지에 대한 논의 필요성도 제기돼 왔다. /이현호기자 hhle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