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어제(19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여의도동의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운전자 등 2명이 타고 있었지만 화재 직후 모두 대피한 뒤 운전자가 소화기로 불을 꺼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석 좌석 아래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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