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과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8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오늘 1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배우 제이스 스타뎀과 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새해 전야인 12월 31일에 결혼한다.
두 사 람은 20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으며 지난 2010년부터 무려 8년 넘게 연애를 하고 있다.
또한, 2016년 약혼한 두 사람은 2017년 첫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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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이슨 스타뎀은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로 ‘트랜스포터’ 시리즈, ‘익스펜더블’,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에 등장했다.
또한,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트랜스포머3’,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등에 출연했다.
[사진=제이슨 스타뎀 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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